돌탑 / 2015
순간은 무게중심, 균형, 질감, 크기가 서로 다른 것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정합한다.
어떠한 것도 빼거나 더할 수 없다.
환원할 수 없고, 또 다른 가능성도 없다. 그러나 정합은 하나가 아니다.
재조합을 통해 무한히 나타난다. 각 순간은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지만 끝없이 도달할 수 있다.
- 2015, 《35-1:돌탑》, 인사아트스페이스, 서울, 개인전
순간은 무게중심, 균형, 질감, 크기가 서로 다른 것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정합한다.
어떠한 것도 빼거나 더할 수 없다.
환원할 수 없고, 또 다른 가능성도 없다. 그러나 정합은 하나가 아니다.
재조합을 통해 무한히 나타난다. 각 순간은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지만 끝없이 도달할 수 있다.